MBI 국제 다단계 사기 추적①수 만명 서민 주머니 턴 말레이시아산 MBI 다단계 사기의 실체②MBI사기 피해 키운 배경은 '솜방망이 수사와 법원의 면죄부'③[단독] MBI 사기 수조 투자금, 모집책들 호화 생활 등에 탕진 지난 2017년 말레이시아 경찰은 MBI 설립자인 중국계 말레이시아인 테디 토우(본명 장예발)의 사기죄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테디 토우 수사 소식에 피해자들이 동요하자 MBI 모집책들은 피해자들을 말레이시아에 데려가 도주 중인 테디 토우를 만나게 해주며 재차 피해자들을 현혹했다.MBI 모집책들은 말레이시아를
MBI 국제 다단계 사기 추적①수 만명 서민 주머니 턴 말레이시아산 MBI 다단계 사기의 실체②MBI사기 피해 키운 배경은 '솜방망이 수사와 법원의 면죄부'③[단독] MBI 사기 수조 투자금, 모집책들 호화 생활 등에 탕진 MBI 피해자들이 11월 30일부터 12월 3일까지 4일간 서울서부지검 앞에서 집단 농성을 벌였다. MBI 피해자들이 서부지검을 집회 장소로 정한 이유는 서부지검장으로 재직 중인 이종근 검사장이 지난 2016년 수원지검의 MBI 통합수사를 지휘했던 책임자이기 때문이다.당시 전국에서 MBI로 인한 사기 피해가 발생
MBI 국제 다단계 사기 추적①수 만명 서민 주머니 턴 말레이시아산 MBI 다단계 사기의 실체②MBI사기 피해 키운 배경은 '솜방망이 수사와 법원의 면죄부'③[단독] MBI 사기 수조 투자금, 모집책들 호화 생활 등에 탕진지난 2012년 11월 한국에 상륙한 말레이시아 불법 다단계 업체 ‘MBI인터내셔널(MBI)’로 인한 사기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등 다수의 동아시아 국가에서 MBI 사기 피해가 확인되고 있다.MBI 모집책들은 주로 50대 이상 서민들의 주머니를